지난 19일 이후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고,
설 연휴 서울의 확진자가 다녀간
전주의 한 PC방에서 4명이 감염됐습니다.
현대차 전주공장에서는
어제 오전까지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직원 221명을 추가 검사한 결과 2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또 서울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전주의 한 PC방에서 4명이 감염돼
전라북도가 이 PC방을 이용한 시민들에게
반드시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문자를
보냈습니다.
이로써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1,126명으로 늘었습니다.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