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 전주방송이 지적한
전주시의 전주천 꽃 심기와 명품 하천
조성 사업에 대해서 전주시의회에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전주시의회 이남숙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장의 특별지시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전주천.삼천 꽃 심기
사업을 두고 하천의 생태 기능과 관련 없는
대표적인 전시행정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김성규 의원은 구체적인 계획 없이
명품 하천 조성 사업이 무리하게 추진된
결과, 13억 원의 용역비를 들이고도
사업이 중단됐다며 '아니면 말고' 식의
무분별한 정책 추진을 비판했습니다.
김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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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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