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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중앙신협 직원, 조합비 수억 빼돌려..경찰 수사
- 기사입력
- 2021-08-28 오후 9:05
- 최종수정
- 2021-08-28 오후 9:05
- 조회수
- 1385
세종중앙신협 직원이
수 억 원에 달하는
조합비를 빼돌린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신협은 대부 업무를 담당한 직원 A씨가
근저당 설정 비용과 감정평가 비용 등을 중복
지출하는 수법으로 조합 계좌에서 조합
운영비를 빼돌린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25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조합비를 빼돌린 금액 일부를
주식투자 등에 사용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수 억 원에 달하는
조합비를 빼돌린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신협은 대부 업무를 담당한 직원 A씨가
근저당 설정 비용과 감정평가 비용 등을 중복
지출하는 수법으로 조합 계좌에서 조합
운영비를 빼돌린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25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조합비를 빼돌린 금액 일부를
주식투자 등에 사용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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