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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토크] 박완수 경남도지사 신년대담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 2025'

기사입력
2025-11-24 오후 5:36
최종수정
2025-11-24 오후 5:4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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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총인구가 333만 명을 넘어서며 27년 만에 부산시를 추월하는 등, 경남의 긍정적인 변화와 미래 비전이 제시됐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KNN 파워토크 신년대담에서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 2025'를 선포하며 경남의 새로운 도약을 강조했습니다. 박 지사는 2024년을 돌아보며 주력 산업의 호황(무역수지 26개월 흑자, 대한민국 전체 흑자의 40% 차지), 고용률 상승, 우주항공청 및 교육특구 공모 사업 선정, 그리고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청년 인구 유출과 5%에 불과한 지방 재정 자율성, 국회에 계류 중인 우주항공도시설치특별법 및 남해안발전특별법 통과 지연 등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습니다. 2025년 경남의 밑그림은 '경제자유자치도'를 통한 대한민국 경제 수도로의 도약과 함께, '도민 행복 시대'를 위한 5대 중점 시책(맞춤형 생활 복지, 스마트 안전, 특색 있는 문화·관광, 신산업 육성, 균형 발전)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이에 박 지사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결혼 공제 사업, 돌봄 체계 강화, 외국인 정책 개선 등을 추진하며, 육아 휴직 장려 및 손주돌봄수당 확대 등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정책들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지사는 "경남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흔들림 없이 노력하겠다"며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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