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신임 차장에 최영찬 기획조정관이
임명됐고, 인사혁신처 신임 차장에 김성훈 기획조정관이 전보 발령됐습니다.
법제처 신임 최 영찬 차장은 1994년 정보통신부 행정사무관(행정고시 37회)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1999년 법제처로 전입, 법제지원국장, 법령해석국장, 법제정책국장 등을 지냈습니다.
법제처는 신임 최 영찬 차장이 기획조정관으로서 조직 관리 및 대외 조정 능력을 보여줬으며 국정기획위원회 전문위원을 거쳐 새 정부 국정 기조에 대한 높은 이해도도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인사혁신처는 신임 차장에 김성훈 기획조정관을 전보 발령했습니다.
인사혁신처 신임 김성훈 차장은 행시 41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인사혁신처 기획재정담당관, 인사조직과장, 주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대사관 총영사 등을 거쳤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신임 김성훈 차장이 핵심 보직을 역임한 인사 분야 전문가로, 탁월한 정무 감각에 대외 협력에도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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