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에서 발생한 고독사가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것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에서는 고독사한 사망자가 전국 세 번째인 367명
발생해 지난 2023년에 비해 80명이 늘고,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것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복지부는 부산 지역 1인가구 비중이
증가한 것이 고독사가 늘어나는데
영향을 줬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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