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 대상 결선 수상자 단체 사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롯데장학재단과 함께 25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에서 과학기술 기반 딥테크 청년창업가 발굴을 위한 제2회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 대상 결선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예비 창업자와 기술 스타트업 380개 팀이 지원해 3개월간 서류·발표 심사와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최종 17개 팀이 결선에 올랐습니다.
총 상금 1억 600만 원 규모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식품·유통·관광 등 1분야와 인공지능(AI)·반도체 등 딥테크 2분야로 나눠 시상했습니다.
1분야 대상은 푸코스클린팩토리, 2분야 대상은 이노맥신이 수상했고, 리피즈, 워케이션, 비욘드메디슨, 셀닛 등이 최우수상, 르몽, 에코마린, 퀘스터, 바이오바이츠가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수상팀 전원에게는 특구재단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이노폴리스 캠퍼스 사업과 연계해 아이템 고도화, 사업모델 검증, 시제품 및 개념 검증 등 맞춤형 후속 지원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TJB 대전방송
(사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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