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오늘(25) 오후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대 기립을 마치며 본격적인
발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누리호는 아침 한때 비 예보로
이송이 1시간 넘게 지연됐지만,
1.8km 구간을 약 1시간 40분 동안 이동해
제2발사대에 도착했고,
지상고정장치를 이용해 발사대에 고정됐습니다.
우주항공청과 항우연은
내일(26)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추진제 충전 여부와
27일 새벽 최종 발사 시각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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