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27일 새벽으로 예정된 누리호 4차 발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우주항공 토크콘서트'가 대전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열립니다.
우주항공청은 22일에는 대전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과 국립과천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 등 전국 5개 국립과학관에서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22일 과천과학관에서는 미니 로켓 제작·발사 체험 부스와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는 '누리우주페스티벌'도 열립니다.
우주청은 사천시와 사천시립도서관에서 '사천 스페이스 라운지'를 열고 우주항공 장비 전시, 제작 체험부스 등을 운영합니다.
또 오는27일에는 전남 고흥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고흥 KASA 미션 톡톡'을 열어 우주청 연구진과 시민 및 청소년 소통 자리를 마련합니다.
이외에도 대전시민천문대에서는 누리호 발사 체험 시뮬레이터가 상시 운영되며 광주과학관은 27일 '누리관측 페스티벌'을, 부산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30일 '특별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등
전국 5개 국립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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