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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생물다양성 우수 연구자 3명 시상

기사입력
2025-11-20 오후 3:53
최종수정
2025-11-20 오후 3:5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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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은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
(GBIF) 한국사무국으로서 오늘 2025년 GBIF 데이터 활용 우수 연구자 3명을 시상했습니다.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은 국내 양서·파충류 핫스팟 지역과 보전 관리 방안을 주제로 2022년 9월 'Scientific Reports'에 교신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국립생물자원관 남형규 연구사가 받았습니다.

남 연구사는 국내 양서·파충류의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요인을 분석하고, 강원도 산악지대와 DMZ 등 종다양성 핫스팟 지역을 발굴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장 표창은 경희대 이대성 연구원과 경북대 이승재 연구원이 수상했습니다.

이대성 연구원은 기계학습을 활용해 소나무허리노린재의 발생과 기후변화에 따른 분포 변화를 예측했고, 이승재 연구원은 기후취약 침엽수의 보전 핫스팟을 분석해 동북아 생태계 변화를 예측하는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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