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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硏, 미래 해양전력 연구 핵심 거점 '동해관' 개소
- 기사입력
- 2025-11-14 오후 4:37
- 최종수정
- 2025-11-14 오후 4:37
- 조회수
- 21
국방과학연구소가 오늘(14) 경남 창원에서 해양무인전투체계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될 동해관 준공식을 갖고 해양 국방기술 개발을 본격화했습니다.
동해관이라는 이름은 첨단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우리 영해를 하나의 바다로 통합해 수호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시설 구축은 2019년 국방과학연구소와 창원시의 해양 방산 인프라 조성 협약에 따라 창원시는 부지를 제공하고 국방과학연구소가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대지 1만500㎡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지어진 동해관은 미래형 무인 수상정·잠수정과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연구를 위한 장비와 시험 인프라를 갖췄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이 시설을 중심으로 무인전투체계 개념연구, 핵심 기술 확보, 전문 연구인력 양성 등을 추진해 해양전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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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관이라는 이름은 첨단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우리 영해를 하나의 바다로 통합해 수호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시설 구축은 2019년 국방과학연구소와 창원시의 해양 방산 인프라 조성 협약에 따라 창원시는 부지를 제공하고 국방과학연구소가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대지 1만500㎡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지어진 동해관은 미래형 무인 수상정·잠수정과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연구를 위한 장비와 시험 인프라를 갖췄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이 시설을 중심으로 무인전투체계 개념연구, 핵심 기술 확보, 전문 연구인력 양성 등을 추진해 해양전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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