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은 조류 관찰을 통해 자연과 생태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과학적 관찰력을 키우기 위한 과학 강연, '새 마니아가 알려주는 How to 탐조'를 마련했습니다.
오는 15일 열리는 이번 강연에는 유튜브 채널 새덕후(Korean Birder)를 운영하며 가장 핫한 새마니아로 알려진 김어진씨가 강연자로 나서 새 관찰의 기본과 생태적 의미, 시민 과학의 가치를 전할 예정입니다.
이번 강연은 직접 촬영한 사진과 영상으로 구성돼, 탐조의 기본, 현장 팁, 새와 인간의 공존 이야기 등을 생생하게 풀어냅니다.
참여는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무료 예약으로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잔여석에 한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