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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노시환·문현빈, 체코와의 2차전 선발로 출격..국대 2연승 이끌까

기사입력
2025-11-09 오후 1:42
최종수정
2025-11-09 오후 1:42
조회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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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중심 타자 노시환과 문현빈이 오늘 체코와의 국가대표 평가전 선발 라인업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체코와의 두 번째 평가전을 치릅니다. 류 감독은 신민재(2루수)~안현민(우익수)~송성문(3루수)~문보경(1루수)~노시환(지명타자)~문현빈(좌익수)~박성한(유격수)~조형우(포수)~김성윤(중견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발표했습니다.

전날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던 노시환은 5번 타자로 타순이 변경됐으며 문현빈은 처음으로 경기에 나서게 됩니다. 전날 선발 포수 마스크를 썼던 한화 최재훈은 벤치에서 시작합니다.

한국 대표님은 전날 체코에 3대 0으로 이겼는데 타선이 상대적으로 침체되며 활발한 공격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체코 투수진의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다는 걸 감안하면 아쉬운 성적이었습니다.

리그 준우승을 거둔 한화는 이번 대표팀에 6명(노시환, 문현빈, 최재훈, 문동주, 김서현, 정우주)이 선발됐습니다.

TJB 대전방송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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