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김치연구소는 오는 21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김치의 날을 기념하는 제3회 위킴 페스티벌을 엽니다.
김치의 날은 11월 22일로, 김치 재료 하나하나(11월)가 모여 22가지 이상의 건강 효능(22일)을 지닌다는 의미를 담아 2020년에 제정된 식품 분야 최초의 법정기념일입니다.
올해 행사는 과학기술과 문화가 빚는 K-김치의 미래를 주제로, 과학자와 인문학자, 빅데이터 전문가 등이 참여해 김치의 과학적 근거와 문화적 가치를 함께 조명합니다.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을 비롯해 송길영 작가, 조승연 작가, 과학커뮤니케이터 엑소(이선호) 등이 강연자로 나서 김치의 세계화와 과학적 매력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입니다.
또 김치 콘텐츠 창작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리며 수상작은 행사장 로비에 전시돼 관람객에게 공개됩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