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료연구원 바이오·헬스재료연구본부 윤희숙 본부장이 재료과학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학술상인 리슌상을 수상했습니다.
리슌상은 중국과학원 금속연구소 초대 소장을 지낸 리슌 박사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재료과학과 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해외 석학에게 수여됩니다.
윤 본부장은 세라믹 적층 제조와 생체 재료, 조직 공학 분야 연구를 선도해왔으며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인상을 받는 등 국내외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왔습니다.
윤희숙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한국재료연구원의 세라믹 적층 제조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첨단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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