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폐막하는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최지 부산이 52년 만에 종합등수 2위를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부산은 어제(22)까지의 종합점수로 봤을 때 경기도에 이어 2위를 차지할 것이 확실시됩니다.
한편 어제 부산시설공단 핸드볼팀이 5연승으로 결승전에 진출했고, 앞서 부산환경공단 남*녀 세팍타크로팀이 나란히 우승을 차지하는 등, 실업팀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뱅기뜬다, 날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폐회식은 국내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하는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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