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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학·우주 암흑물질 세계 석학 한자리에…IBS 컨퍼런스 개최

기사입력
2025-10-21 오전 10:07
최종수정
2025-10-21 오전 10:07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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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IBS))가 신경과학과 우주 암흑물질 연구의 세계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IBS 콘퍼런스를 잇따라 개최합니다.

먼저 IBS 신경 및 교세포 기능 컨퍼런스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성균관대 의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신경파동과 인지·감각 처리의 연계, 스트레스와 전전두엽 기능과의 관계, 노화에 따른 신경망 변화 등 전전두엽 기능 연구의 최신 성과를 공유합니다.

캐나다 웨스턴대 라일 뮬러 교수, 미국 컬럼비아대 존 맨 교수, UC 버클리 양 단 교수 등 세계적인 신경과학자들이 연사로 나섭니다.

이어 IBS 암흑세계 탐구 컨퍼런스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대전 IBS 과학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이탈리아 국립핵물리연구소 알도 이안니 박사, 미국 라이스대 앤드루 롱 교수, 일본 토호쿠대 다카하시 후미노부 교수 등이 연사로 나서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 등 우주를 이루는 물리학적 본질을 주제로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합니다.

IBS 노도영 원장은 "뇌 기능 이해와 우주 암흑세계 탐구는 인류 공동의 난제이자 국제협력이 필수 분야"라며, "이번 콘퍼런스가 국내외 과학자들의 지식 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공동 연구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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