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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 영화감독 김병우와 11월 30일 결혼...가족·지인만 초대한 비공개 예식
- 기사입력
- 2025-10-16 오후 4:17
- 최종수정
- 2025-10-16 오후 4:17
- 조회수
- 29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영화감독 김병우와 오는 11월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두 사람은 영화계 지인 모임에서 인연을 맺은 뒤 몇 년간 교제를 이어왔으며, 서로의 일에 대한 공감과 존중을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예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조용히 진행될 예정입니다.
함은정은 1995년 아역으로 데뷔한 뒤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본격적인 아이돌 활동을 시작해 'Bo Peep Bo Peep', 'Roly-Poly', 'Lovey-Dovey'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예비 신랑 김병우 감독은 2013년 영화 '더 테러 라이브'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과 백상예술대상 감독상 등을 수상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PMC: 더 벙커', '전지적 독자 시점' 등으로 독창적인 연출 세계를 보여줬으며, 12월 19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SF 재난 영화 '대홍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TJB 대전방송
두 사람은 영화계 지인 모임에서 인연을 맺은 뒤 몇 년간 교제를 이어왔으며, 서로의 일에 대한 공감과 존중을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예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조용히 진행될 예정입니다.
함은정은 1995년 아역으로 데뷔한 뒤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본격적인 아이돌 활동을 시작해 'Bo Peep Bo Peep', 'Roly-Poly', 'Lovey-Dovey'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예비 신랑 김병우 감독은 2013년 영화 '더 테러 라이브'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과 백상예술대상 감독상 등을 수상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PMC: 더 벙커', '전지적 독자 시점' 등으로 독창적인 연출 세계를 보여줬으며, 12월 19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SF 재난 영화 '대홍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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