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년 뒤 울산의
집값이 더 오를 것으로 전망하는
소비자들이 역대급으로
많아진 걸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의 12월
소비자 동향조사에 따르면
1년 뒤의 주택가격전망 지수가
한달 전 144에 이어 141로
기준치 100을 크게 웃돌며
역대급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수치가 높을 수록 1년 뒤
집값이 더 오를 것으로 전망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의미로,
울산은 지난해 6월부터 100을
돌파한뒤 7개월째 수치가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2020/12/31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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