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단장으로 유럽을 방문하고 있는 경남 대표단이 폴란드 포모르스키에주와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박완수 도지사는 어제(13) 마르친 스퀴에라프스키 부총리 등과 만나 교류 협력 협의서를 체결하고 조선과 방산, 관광, 대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경남대표단은 폴란드 최대 규모 민영조선소인 레몬토바 조선소를 방문한 뒤 덴마크와 프랑스를 찾아 투자 유치 활동 등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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