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 건조된 크루즈페리인 팬스타 미라클호의 취항을 기념하는 무료 시민음악회가 오늘(14)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렸습니다.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박정현, 김희재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2시간동안 열띤 공연을 펼쳤습니다.
팬스타미라클호는 2만2천톤급으로 발코니 객실과 야외 수영장, 면세점, 키즈클럽 등을 갖추고 있으며, 평일에는 부산에서 오사카를 3차례 왕복하고 주말에는 부산 앞바다에서 원나잇크루즈를 운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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