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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중,"대중교통 수송분담률 60% 달성" 공약

기사입력
2020-12-31 오전 09:42
최종수정
2020-12-31 오전 09:42
조회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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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재중 예비후보가
오늘(30일) 기자회견을 갖고, 부산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을 6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유 예비후보는 부산의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은 43%에 그치고 있다며,
도시철도와 병행하는 버스노선 폐지, 간선도로와 시외곽도로의 BRT 설치 등을 통해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 60%를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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