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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김남경 경남과기대총장

기사입력
2020-12-30 오전 09:51
최종수정
2020-12-30 오전 09:51
조회수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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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0년 코로나19의 여파는 대학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년부터 당장 두개 학교가 통합되면서 이름이 없어지는 학교가 있습니다.

국립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그 대상인데요,

경남과학기술대학 김남경 총장님 모셨습니다.}

{김남경 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장}

{경남과기대, 1910년 순종 황제 때 개교, 올해 110주년 기념식}
{경상대는 1948년 분교, 통합으로 재결합하는 형식/내년 4월 개교 111주년 기념 예정}
{최초 실업(농업)고등학교에서 시작해서 확대}

{통합대 명칭이 '경상국립대학교'다?}
{'국립' 사용은 편의상, 경상을 국립대 앞에 사용한 것은 최초}
{'경상국립대', 경상도에 있는 거점 국립대학교 의미}
{통합대학 규모는 입학정원 4천313명, 전국 3위}

{통합과정에서 '흡수통합?' vs '대등한 통합?'}
{부산대*밀양대, 강원대*삼척대, 여수대*전남대 등 대부분 흡수 통합}
{우리는 '1 vs 1'의 대등한 관계 통합}
{상호 양보가 많아/경남과기대에 대학본부 설치, 역사도 1910년으로, 새 명칭 사용}
{현 경상대 총장이 총장 계승, 과기대에서 뽑은 부총장에게 다양한 권한 부여}
{교육부도 적극적 지원, 인원 감축도 없었다.}

{상호 양보하면서까지 통합 해야할 당위성은?}
{지역균형발전 중요, 교육균형발전이 선행되야}
{괜찮은 대학 하나가 진주에 거점, 일자리 등 유인책 가능}
{양 대학 농업으로 출발/생명 바이오가 강점, 세계적 인재 육성 가능}

{통합이후 총장의 행보는?}
{'우생마사',"소는 살고 말은 죽는다"/삶을 뒤돌아 볼때라고 생각}
{교육균형발전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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