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인공지능 스피커로 노인 구조
영동군이 도내 최초로 보급한 인공지능 스피커가 위기에 놓인 노인을 구했습니다. 군은 용산면에 홀로 사는 85살 A 할머니가 지난 11일 갑작스런 복통으로 쓰러졌지만 인공지능 스피커가 살려달라는 할머니의 외침을 인식해 긴급문자를 발송하면서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입원중인 할머니는 건강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동군은 지난 달 4천2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치매노인과 경도인지장애인 100명에게 인공지능 스피커를 보급했습니다. ========================== * 영동서 인공지능 스피커로 노인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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