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재확산 여파로
소득이 감소한 자영업자를
비롯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서민 가계의 대출이 크게
늘어난 걸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의 10월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울산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21조8천400억원으로 전월대비
천700억원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2천700억원이 증가한
2017년5월 이후 41개월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로
주택담보대출과 자영업자의
신용대출 등 서민 생계 자금이 크게 불어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0/12/28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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