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체의 지난달 수출은
플러스로 전환됐지만 울산은
주력업종의 부진이 길어지면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수출액은
50억3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4.9% 줄었고
수입은 22억5천만 달러로
15.3%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 전체
수출이 4.1% 증가한 가운데
울산은 주력 수출품인
석유제품의 수출이 51% 줄면서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2020/12/29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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