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가 길어지면서
임금 근로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영업자의 일자리가 더 크게
감소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의 근로자는
56만2천명으로 1년 전 보다
만8천명이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자영업자등
비임금 근로자가 지난해보다
7.7%가 감소한 반면
임금 근로자는 2% 주는데 그쳐
코로나 위기로 인해 비임금
근로자가 더 큰 타격을 받은
걸로 분석됐습니다.@@
-2020/12/27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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