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석 삼강금속 회장이 차기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경쟁 체제가 꾸려졌습니다.
송 회장은 자천이 아니라 상의 의원 3명이 추천하는 형식으로 후보로 등록해,
이미 회장 후보로 등록한 동성화학 백정호 회장과 경쟁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부산상의는 오는 30일까지 후보 접수를 받은 뒤 후보들끼리 자율적으로 조율할 조정 기간을 주게되며,
두 후보 외에 추가로 한 두명이 출마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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