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21년 새해가 벌써 두달이 다되갑니다.
모두에게 똑같이 맞은 새해지만 이 조직만큼은 소통과 화합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바로 대학간 통합을 이룬 조직입니다.

지금은 국립 경상대학교 총장이면서 며칠뒤면 경상국립대학교의 총장이 되는 분이시죠
권순기 총장 모셨습니다.}

{권순기 국립경상대학교 총장}
{제11대 경상대학교 총장/2021년 3월 초대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예정)/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한국대학평가원 대학평가인증위원회 위원장/
지식경제부 소재 부품 전략위원회 위원장}

{국립경상대+국립경남과기대 통합/2020년 9월 세부합의서 제출, 2020년 11월 교육부 통합 승인}
{지금은 외형적 통합, 내부적 구조 개혁은 지금부터..}

{두 대학 화학적 통합 잘 될 것 같은지?}
{경영 이념-통합과 도약/상생과 협력/소통과 화합}
{통합과 도약-통합을 통해 대학 한단계 도약}
{상생과 협력-지역사회와 상생(지역중소규모 대학과 지자체 산업체와)}
{소통과 화합-양 대학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

{두 대학 중복 학과, 중복 단과대 통합은?}
{원칙은 유사중복 단과대학*학과는 반드시 통합}
{특성화 분야는 기존 추진일정과 규모 지역산업과 연계성 평가해서..}
{성공후사-대학 경쟁력이 가장 중요, 이후 단과대]학과]개인이익 순}
{총론에는 누구나 찬성 합의, 각론에 들어 갈 것}

{위기의 지역 대학 생존 방안은?}
{첫째, 통합과 구조조정(대학*학과 통합 등}
{둘째, 구조개혁(잉여인력을 지역과 시대에 맞게 작업 해야..)}
{세째, 새로운 역할 찾아야(평생교유그 외국인 산업인력 양성 등)}

{경상국립대학교가 지역 대학의 맏형 역할을 할 것인가?}
{경남을 대표하는 국가거점대학으로 책임과 역할 고민}
{지역 중소규모 대학과 상생 협력}
{기초학문, 교양분야에서 투자와 보존}

{경상국립대학 출범하면 세계 100대 대학 진입 가능한가?}
{100대 보다 더 높은 것이 목표}
{경남을 대표하는 국가거점대학, 경남이 자랑스러워하고 경남GRDP 규모에 걸맞는 대학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