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늪이 10년 연속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습니다.
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번씩 선정하는 사업으로
우포늪은 사업 첫해부터 5회 연속 선정됐습니다.
1억4천만년 전 원시의 신비를 간직한 우포늪은 낙동강 지류가 형성돼 만들어진 곳으로
다양한 생물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멸종됐다 최근 복원한 천연기념물 198호 따오기를 방사한 곳이자,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곳 중 6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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