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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취임 6개월 맞아 '대통령 손목시계' 공개
- 기사입력
- 2025-12-05 오후 6:03
- 최종수정
- 2025-12-05 오후 6:03
- 조회수
- 8
대통령실은 5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새로운 대통령 손목시계를 공개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용산 브리핑에서 "제품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가 참여해 대통령 기념품의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신형 시계 앞면에는 전통적 구성과 동일하게 대통령 휘장과 서명이 들어가며, 태극 문양을 반영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잇고 국민통합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뒷면에는 이 대통령의 자필 서체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 문구가 각인돼 "언제 어디서나 국민과 소통하고 주권 의지를 반영하겠다는 뜻"을 표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번 공개를 계기로 '대통령의 한 시간, 공무원의 한 시간은 5,200만 국민의 시간'이라는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되새기겠다"며 "국민 삶의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국정운영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신형 시계 앞면에는 전통적 구성과 동일하게 대통령 휘장과 서명이 들어가며, 태극 문양을 반영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잇고 국민통합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뒷면에는 이 대통령의 자필 서체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 문구가 각인돼 "언제 어디서나 국민과 소통하고 주권 의지를 반영하겠다는 뜻"을 표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번 공개를 계기로 '대통령의 한 시간, 공무원의 한 시간은 5,200만 국민의 시간'이라는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되새기겠다"며 "국민 삶의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국정운영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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