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충남도내 직업계 고등학교의 내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약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3천4백83명 모집에 3천8백18명이 지원한 것으로, 2022년 이후 5년 연속 지원율이 상승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미래산업 중심 재구조화 사업, 해외 현장학습,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등 차별화된 정책으로 학생들의 직업계고 지원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모집 정원을 웃도는 지원 결과에 따라 우수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교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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