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가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선정으로 5년간 1,00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으며 산학 협력 허브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대학은 문화콘텐츠 아시아 넘버 원을 비전으로 방송·영화·애니메이션·게임 등 K-콘텐츠 분야를 중심에 두고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콘텐츠대학은 학생들이 교내 가상 회사 ‘미디어아웃렛’에서 실무 기반 교육을 통해 준(準)경력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대학은 시각·디지털미디어·제품·인터랙션 등 융합 디자인 교육을 운영하며, 국제 디자인 포럼을 통해 글로벌 감각을 높이고 있습니다.
세계 20대 영화 학교로 선정된 임권택영화예술대학은 영화·연기·뮤지컬 등 융합 예술 교육을 제공하며, 첨단 실습 시설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장·단편 영화를 직접 제작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동서대학교는 SAP 유학 프로그램과 겔스(GELS) 글로벌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해외 12개국에서 현장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국 SAP 참가자는 수업료·항공료·기숙사비 전액을 지원받습니다.
또 바이오헬스융합대학을 중심으로 간호·보건행정·임상병리·치위생 등 헬스케어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신설 스마트모빌리티학부는 전기전자공학·로보틱스·이차전지·수소에너지 분야 기술 인력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장학금은 100여 종으로 구성되며, 2023년 기준 학생 1인당 연간 419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습니다.
디자인·방송·게임·간호 등에서 높은 공모전 수상 실적과 취업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동서대학교 2026학년도 수시 전형은 9월 8일부터 시작되며, 실기 전형 비중은 실기 80%, 학생부 20%입니다.
포트폴리오 전형이 신설됐고 고교 생활 우수자 전형은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중 3과목을 반영합니다.
동서대학교는 “꿈은 크게, 무대는 넓게”를 모토로 “글로벌 미래형 인재 양성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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