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knn

[Talk To 경남] 양산 성장 현안 집중 점검…“교육·교통·산업, 미래 경쟁력 높인다”

기사입력
2025-12-05 오후 1:29
최종수정
2025-12-05 오후 1:29
조회수
2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경상남도의회 이용식·이영수 의원은 KNN ‘Talk To 경남’에서 양산의 교육·교통·산업 현안을 점검하며 “미래 성장 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산은 택지 개발과 인프라 확충으로 경남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지만, 신도시 중심의 과밀 학급 문제와 원거리 통학 부담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영수 의원은 ‘학생 통학 지원 조례’를 발의해 통학 버스를 2025년 1,015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통학권 보장과 과밀 해소를 병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용식 의원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가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며 “부울경 주요 도시가 1시간 생활권으로 묶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20년간 방치됐던 부산대 양산캠퍼스 16만 평 유휴부지가 국토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주거·연구·산업 복합 개발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경남테크노파크 에너지바이오 본부 유치도 속도를 내며, 양산이 동남권 바이오메디컬 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용식 의원은 “교육·복지·문화 정책을 강화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전했으며, 이영수 의원은 “안전한 명품 도시 양산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