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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기획] 충남교육감, 김교육감 퇴진후 무주공산..후보 5~6명 치열한 경쟁 예상

기사입력
2025-12-05 오전 11:43
최종수정
2025-12-05 오전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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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현 교육감의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되는 충남교육감 선거에는 5∼6명이 넘는 후보군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독보적인 인지도를 갖춘 인물이 없는 상황에서 충남교육감 선거는 선거 준비 막판까지 후보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이전 선거 때 출마했던 김영춘 전 국립공주대 부총장, 명노희 전 충남도의원, 이병학 충남교육혁신연구소장은 다시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병도 전 천안교육장과 한상경 전 천안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황환택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장도 교육감 선거에 나설 분위기입니다.

충남교육감 선거는 진보 성향 교육감에게 3번 연속 자리를 내줬던 보수 진영에서 이번 선거에서 만큼은 후보 단일화에 성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진보 진영은 새로운 진보 교육감 시대를 다시 열어가자며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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