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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월드컵 조 추첨 “예측할 수 없어”...6일 미국서 조 추첨식 진행

기사입력
2025-12-05 오전 10:31
최종수정
2025-12-05 오전 12:0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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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가 내일 오전 2시 미국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조 추첨식을 통해 결정됩니다. 종전 32개국 체제였던 월드컵 본선이 이번 북중미 대회부터 48개국으로 확대되면서 조 추첨 변수가 많아졌습니다. 홍 감독은 4일 미국에 입국하면서 최상의 시나리오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예측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FIFA 랭킹 22위를 지킨 한국은 포트2에 들어갔으나, 포트3에 노르웨이, 이집트, 알제리, 튀니지, 코트디부아르 등이 도사리고 있어 안심할 수 없습니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포트1에서 개최국 중 상대적 약팀으로 꼽히는 캐나다, 포트3에서 스코틀랜드, 포트4에서 퀴라소, 아이티 등과 한 조로 묶이는 것입니다. 포트1에서 브라질, 프랑스, 잉글랜드, 스페인 등 우승 후보를, 포트3에서 노르웨이를 만난다면 홍명보호의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은 작아집니다. 여기에 더해 이탈리아가 유럽 PO에서 살아남고서 포트4로 들어가 한국과 같은 조에 들어간다면 홍명보호에 ‘최악의 조’가 만들어집니다. 한국이 이들과 격돌한다면 전술적으로 확실한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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