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이자
금산사 큰 스님인 금산당 도영스님의
영결식과 다비식이 오늘 금산사에서
열렸습니다.
원로회의장으로 치러진 장례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도영스님이 밝힌 포교의 등불이
한국 불교를 더 깊고 넓게 펼쳐나갈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결식이 끝난 뒤에는
5백여 장의 만장 행렬이 뒤따르는 가운데
다비식이 열렸습니다.
도영스님은
1941년 부안에서 태어나
금산사와 김제 흥복사,
완주 송광사 주지 등을 지내고
지난 20일에 입적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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