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생의 중반을 넘어 삶의 방향성을 재검하는 시기! 바로 나이 오십입니다.
인생의 방향이 흔들릴 때, 내면의 나침반을 세우고 싶을 때 꺼내봄 직한 철학서 한 권을 소개합니다.
장대은의 '오십에 읽는 명상록' 오늘의 책입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승진을 고민하는 회사원과 일부터 가정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려 노력하는 워킹맘까지!!
책 속엔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오십 즈음'의 48명의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2천년 전 로마 제국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에 담긴 지혜가 굴곡진 삶 속 섬광처럼 비치는 순간을 따라가며 희망을 발견하는데요.
'체크리스트'와 '하루 실천법', '성찰 질문'들을 통해 새로운 시작엔 나이가 없고, 두 번째 세 번째 기회는 항상 존재하며, 가장 중요한 건 첫걸음을 내딛는 용기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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