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백신 비용 지원 기준이
시군마다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창군과 부안군은 50세 이상,
정읍시는 60세 이상 모든 주민에게
지원하고 있지만 전주시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80세 이상으로 지원 대상이 제한돼
있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최형열 의원은
백신 비용이 전액 시군비로만 지원되면서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며
전북자치도가 도비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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