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 전주방송이 보도를 통해 지적한
전주시의 한옥마을 케이블카 사업의
타당성 조사를 두고
전주시의회에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최서연 전주시의원은
전주시 도시건설위원회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관광객 재방문율과
체류 시간, 케이블카 이용 선호도 등의
실증 근거가 부족하다며 타당성 조사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세혁 의원은 전주시가 지난 6월 발표한
프로 스포츠 구단 창단 용역은
단 24명의 의견만으로 여자 프로농구
창단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며
미리 답을 정해놓고 용역을 끼워
맞춘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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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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