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인 선박에서
안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25분쯤
군산시 옥도면 연도 인근 해상에서
2.7톤급 꽃게잡이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 등 3명이 바다에 빠졌지만
모두 구명 조끼를 착용하고 있어
군산 해경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어제(19일) 오전 7시 40분쯤에는
부안군 위도면 왕등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베트남 국적의
40대 선원이 그물을 끌어올리는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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