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봉동읍에 1.3ha 규모의
도시 숲을 조성합니다.
무주군은 청소년 지원 정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시군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완주군이 산림청의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완주군은 오는 2027년까지
봉동읍 일원에 13억 원을 투입해
1.3ha 규모의 도시 숲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경아/완주군 산림녹지과장:
도심지 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탄소흡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숲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무주군이 농어촌 청소년재단과
청소년 성장과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소년 국제 교류와 진로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성옥/무주군 인구활력과장:
청소년들이 더 많은 기회와 성취를
누릴 수 있도록 재단과 협력해서
무주형 청소년정책을 확대해 가겠습니다.]
김제시가 농촌의 자립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김제시는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한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으로
농촌의 인구 유출과 지역 침체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정성주/김제시장:
지역 청년과 농업인, 소상공인을 연결해서
같이 성장하는 협력구조를 만든 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임실 김장 페스티벌이
오는 21일부터 사흘 동안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선 사전 예약한
300개 팀이 참가해 김장을 하고,
노래자랑과 경품 행사도 함께 치러집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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