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아인협회 고위 간부의 갑질과
비리 의혹을 다룬
JTV 김민지 기자의 연속 보도가
방송기자연합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JTV의 연속 보도 이후,
보건복지부가 농아인협회에 대한
감사에 나섰고,
감사 결과 일부 의혹들이 사실로 드러나
전현직 간부에 대한 경찰 수사도
시작됐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JTV의 연속 보도가
폐쇄적인 장애인단체의 내부 비리를 폭로해
농아인들의 권익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립니다.
하원호 기자
[email protected](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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