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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선교역사관' 다음 달 개관

기사입력
2025-11-18 오후 9:30
최종수정
2025-11-18 오후 9:30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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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근대 선교의 발자취를 담은
군산 선교 역사관이
다음 달에 문을 엽니다.

남원시가 교룡산에
시민을 위한 황톳길과 숲길을
조성했습니다.

시군소식, 김학준 기자입니다.

군산 선교 역사관이
다음 달 2일에 문을 엽니다.

군산 선교 역사관은
1903년 윌리엄 전킨 선교사가 군산에 세운
멜볼린 여학교의 외형을 본떠 건축했으며,
근대 선교활동에 쓰인
자료와 문헌이 전시됩니다.

남원시가 교룡산에
산림 치유와 휴식 공간인
달빛 피움길을 만들었습니다.

달빛 피움길은
1.2km의 맨발 황톳길과
1.7km의 숲길로 구성돼 있습니다.

[서상훈/남원시 산림녹지과장:
쾌적한 자연 속에서 여가와 힐링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임실군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마련한 행복콜 버스.택시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한 이후
지금까지 누적 이용객이
21만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선/임실군 교통행정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교통 여건 개선에 앞장서겠습니다. ]

익산시가
왕궁리 유적에서 미륵사지를 잇는 구간을
문산 김삼룡 선생 길로 명명했습니다.

익산시는
백제왕궁의 역사적 정체성 확립과
미륵사지의 세계유산 등재에 기여한
문산 김삼룡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이름을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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