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강풍이 불고
파도가 높은 바다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군산해경이 조업하는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실제로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사고 820건 가운데 20.4%가
겨울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기상 악화로 짐을 싣고 가던
배가 전복되거나, 홋줄을 단단히
묶지 않은 채 정박 중이던 배가
표류하는 사례 등이 대표적입니다.
군산해경은 기상 악화가 잦은 겨울에는
무리한 운항을 삼가라고 당부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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