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한 도의원이 119에 직접 전화를 걸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 소속 A 의원은
지난 12일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119 구급신고 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하며
두 차례에 걸쳐 119에 전화를 했습니다.
이를 두고 시스템 점검을 위한
적절한 검증이었다는 주장과 구급 상황이
아닌데도 신고 체계를 사용해
업무의 혼선을 초래했다는
비판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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