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 참여자를
독립유공자로 서훈하는 법률 제정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동학농민혁명 관련 단체 대표단은
최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김 원내대표가,
관련 법안의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를 패스트 트랙으로 추진해
본회의에 상정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고
밝혔습니다.
동학농민군은 1894년,
일제가 경복궁을 점령하자
척왜를 기치로 봉기를 일으켰지만
독립유공자 서훈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email protected](JTV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