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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비위 등 논란 의원 10명 윤리특위 회부

기사입력
2025-11-16 오후 9:31
최종수정
2025-11-16 오후 9:31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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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가 내일 본회의에서
각종 비위와 일탈 의혹이 제기된
시의원 10명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하는
안건을 상정·의결할 예정입니다.

회부 대상은 소상공인 예산 몰아주기
의혹이 제기됐던 전윤미 시의원과
노인회 지회장 선거 개입 논란을 일으킨
이국 시의원, 상임위 이해충돌 문제가
불거진 한승우 시의원입니다.

또, 관광성 연수 논란을 빚은
행정위원회 소속 의원 7명도 포함됐습니다.

이들에 대한 징계 수위에 따라
내년 지방선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변한영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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