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장애인도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관광지 조성에
나섭니다.
김제시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해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합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완주군이 누구나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열린 관광지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군은 도립미술관, 송광사 등
주요 관광지에 휠체어 동선을 고려한
코스를 마련하고, 주변 식당과 체험시설의 접근성도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
[안형숙/완주군 관광체육과장:
시범 팸투어를 통해 개선사항을 반영해서
관광 약자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김제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합니다.
올해 6월부터 이달까지 납부한
전세자금 대출이자가 대상이며,
연간 최대 2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고창군이 집중호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창천을 정비합니다.
고창군은 오는 2030년 10월
하천 11킬로미터 구간의 제방을 보강하고, 14개의 교량을 다시 설치할 계획입니다.
[최주화/고창군 건설과장:
도심하천의 종합 정비를 통해
100년 빈도의 강우에도 끄떡없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고창천을
만들어가겠습니다.]
태권도의 성지 무주군에서
웰빙태권도 축제가 이틀간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1천 5백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품새, 격파 등
태권도의 매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경연이 펼쳐졌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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