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생활고로 극단적 선택을 한
익산 모녀 사건 이후 이뤄진 전수조사에서
300명이 넘는 위기 가구가
추가로 발굴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생계와 의료급여가 중단된
도민 1만 3천여 명을 집중 조사해
이 가운데 346명을 신규 위기 가구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에 대해서는 기초생활보장 재신청과
민간단체 연계 등 690여 건의
맞춤형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변한영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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